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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정부 급할 때마다 SOS…위기 관리 탁월 ‘월가 해결사’
━ [월스트리트 리더십] 래리 핑크 ‘블랙록’ 회장 ‘알라딘’ 플랫폼 도입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명성을 쌓은 래리 핑크는 월가의 해결사로도 불린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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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 혁신 연구역량 다 쏟아부었다”…현대차, 싱가포르 혁신센터 기공식
(왼쪽부터)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(EDB)장, 안영집 주싱가포르 한국대사,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,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,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, 에릭 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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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더 출신 적응력 지존…‘골드만 제국’ 명성 높였다
━ [월스트리트 리더십] 골드만삭스 12년 이끈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회장 트레이더 출신인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골드만삭스를 12년 동안 이끌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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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‘중국 때리기’ 이번엔 마윈의 알리페이
마윈. [AP] 미국이 또 중국 때리기에 나설 태세다. 미국 정부가 중국 앤트그룹과 텐센트 등 중국 전자결제 플랫폼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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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세지는 트럼프 中때리기, 이번엔 마윈 'IPO 잔치' 겨눴다
미국 vs 중국 신(新)냉전의 배틀그라운드는 경제 분야다. [중앙일보] 미국이 또 중국 때리기에 나설 태세다. 미국 정부가 중국 앤트그룹과 텐센트 등 중국 전자결제 플랫폼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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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가 악녀'에서 첫 여성 CEO까지..월스트리트 유리천장 100년
ㅆ티의 차기 CEO인 제인 프레이저 “미국 월가는 수사슴(남성)의 동네다.” ‘금융황제’ 존 피어폰트 모건(JP모건 창업자)이 생전에 했던 말이다. 실제 경제계 가운데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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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투운동'의 상징 제니퍼 로페즈, 뉴욕메츠 구단주 되나?
헐리우드 스타와 메이저리그 거포 커플인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. 미투운동의 상징인 제니퍼 로페즈가 애인인 전 뉴욕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손잡고 메이저구단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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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가 빅3', Fed 돈풀기 덕분에 12조 횡재
월가의 빅3 금융그룹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)의 머니 프린팅(통화증발)은 결과적으로 월가의 횡재였다. 블룸버그 통신은 "Fe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패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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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종차별 침묵할때 아니다"···美월가, 흑인사망 시위 지지
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’지금은 침묵을 지킬 때가 아니다“라며 ’(백인 경찰의) 무분별한 행동이 일으킨 분노의 항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“고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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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만·씨티·BOA, 美 월가 줄줄이 어닝쇼크 …코로나19발 채무불이행에 대비
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"올해와 내년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계획을 세워야 한다"고 강조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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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 연설에 감동한 소년, ‘국가 중심’ 경영철학으로 우뚝
━ [월스트리트 리더십] 사모펀드 ‘칼라일’ 창업자 루벤스타인 “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,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라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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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전세계 실업 공포 “올 중국 900만, 미국 740만명 해고될 것”
지난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주정부 취업센터 앞에서 실업수당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의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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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전 망친 블룸버그 “언론사 팔고 월가 규제” 승부수
━ [글로벌 이슈 되짚기] 미 대선 경선 ‘수퍼 화요일’ D-10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지난 20일(현지시간) 솔트레이크시티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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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투자 생태계’ 만든 금융권력 블룸버그, 트럼프 대항마 꿈꿔
━ [월스트리트 리더십] 미국 대선 - 다크호스 후보 블룸버그가 지난 13일 휴스턴에서 흑인 지지자를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. 그는 흑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전에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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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사원이 창업자와 맞짱토론, 조직에 성공DNA 심다
━ [최정혁의 월스트리트] 리더십 달 리오 브리지워터 창업자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자가 지난해 5월 미국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밀켄연구소 주최 국제회의에서 발표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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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물가 -0.4% 사상최저···정부 "디플레이션 아니다" 낙관론
지난달 물가상승률이 -0.4%를 기록했다. 악화하는 경제 지표에 ‘사상 최저’ 물가가 추가됐다. 한국 경제가 저성장ㆍ저물가 늪에 빠져 일본식 장기불황으로 내몰리는 것 아니냐는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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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 제시카 파커, 자동차를 입다
━ 현대차가 뉴욕패션위크 참가한 이유 마리아 코르네호가 현대차의 카시트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점프 수트·원피스·데님과 레더가 믹스매치된 재킷. [사진 현대자동차] “현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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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물가상승률 역대최저 전망···전문가들 "디플레이션 현상"
우리나라의 올해 1~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% 초중반에 머물면서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저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. 일부 해외 기관들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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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분쟁으로 기업실적 속속 악화…'보험성' 금리인하가 능사?
미 연방준비제도(Fed) 빌딩 미국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에 나설 채비를 하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. 미·중 무역 분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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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페이스북·스타벅스·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
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…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. 상거래의 범위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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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과 협상 타결해도 중국 내년 수출 증가율 반토막”
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90일 안에 가까스로 타결되더라도 내년 중국 경제가 즉각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관세전쟁 여파로 수출 증가율이 반 토막 수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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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, 미래차 공략 잰걸음 … 인도 카셰어링 ‘레브’에 투자
구영기(왼쪽) 현대차 인도 법인장이 17일 레브 창업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. [사진 현대차]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최근 양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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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그룹, 미래 자동차 글로벌 투자 가속… M&A도 저울질
현대차그룹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최근 양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고전하는 현대차그룹으로선 미래 기술 분야에서 승부를 내야 한다는 계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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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체크포인트] 미·중 무역분쟁 속 10일 시진핑 보아오 연설
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봉합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. 이런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‘어닝 서프라이즈’가 시장에서 힘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.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